
물이 가득 찬 방이 무섭게 보인다는 분도 계시던데
전 누구나 한 두번쯤은 겪을법한 먹먹+막막한 상황이 공감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저 작품을 구매했던 개인전 때 밝은 작품도 많았는데
유독 이 작품이 눈에 들어온 걸 보면 이 작품으로 어두웠던 시절에 대한 위안을 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.
'In' 작품의 소장자 김정은 님
작가 김윤이
제목 In
크기(액자포함 크기) 410 x 360 x 43
재료 한지, 분채
연도 2010
컬렉터 김정은
1주 대여료 3,000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