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알야에게 토끼가 생겼어!>출간 기념 북 콘서트 with 김목인 님 2월 17일 토요일에 창창당에서는 슬로베니아 작가 모제티치의 <알야에게 토끼가 생겼어!> 그림책 북 콘서트가 있을 예정이에요. 그림책 <알야에게 토끼가 생겼어!> 는 뮤지션 김목인 님이 번역했고, 움직씨 출판사가 국내에 소개했어요. 그래서북스 대표님께서 이 그림책을 저희에게 선물해 주셔서 먼저 읽어 봤는데요. 알야의 친구들이 알야를 알아가는 과정들이나 함께 어울려 지내는 장면들은 감동이었고, 경이로웠습니다. 많은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읽고 보면 좋겠어요. 이 날 김목인 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는 기쁜 소식도 전합니다! 평소 저희가 김목인 님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던 그래서북스 대표님이 저희를 딱 떠올려 주셨고, 그래서북스 대표님들과 움직씨 대표님들 덕분에 이 그림책을 저희 공간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그토록 모시고 싶었던 김목인 님과 함께요!무척이나 기다려지는 2월 17일의 토요일 입니다! 알야의 친구가 되실 분들 함께 해주세요. GHF 드림. ... "우리는 누구나 질병, 사고 등 다양한 이유로 장애인이 될 수 있지.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니는 것은 중요해. 알야가 행복할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도, 비장애인 아이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도 말이야,"-'작가의 말' 중에서 슬로베니아의 시인이자 소설가, 번역가 브라네 모제티치의 그림책 <알야에게 토끼가 생겼어!>는 '태어나자마자 듣거나 볼 수 없었고, 경련외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던' 작가의 조카 알야의 이야기 입니다. 아름다운 그림책 속 알야와 친구들을 만나면 우린 어떤 마음을, 어떤 생각을 품게 될까요? 우리는 알야의 토끼가 될 수 있을까요? 이 책의 번역가이자 음악가 김목인 님과 존재만으로도 환대하고 존중받는 아름다운 시간 함께 만들어 볼까요? 우리.. > 알야에게 토끼가 생겼어! < 출간 기념 번역가 김목인 북 콘서트일시 : 02.17 토요일 19:00~21:00장소 : 창창당 (서울 종로구 계동길 99, 한옥)노래 · 낭독 : 김목인 (번역가, 싱어송라이터)진행 : 노유다 (편집자, 움직씨 공동 대표)참가비 : 3만원 *기업은행 01063255321 오주현(그래서)신청 · 문의 : https://forms.gle/T7wBdJ49uts2t6rbA *커피 혹은 카페인 없는 보리커피를 준비합니다 (개인 텀블러도 환영합니다).| 움직씨 출판사 × 그래서 책방 × 골든핸즈프렌즈 아트 |